DSR 계산기
연소득과 대출 정보를 입력하면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과 스트레스 DSR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
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이란?
DSR(Debt Service Ratio)은 개인의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 시 차주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DSR을 사용합니다.
DSR이 낮을수록 상환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며,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대출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스트레스 DSR이란?
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상승 위험을 반영하여 대출 금리에 가산금리(스트레스 금리)를 추가로 적용한 DSR입니다. 이는 금리 상승 시에도 차주가 상환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.
지역별 스트레스 금리
- 서울/수도권: 현재 금리 + 1.5%
- 기타 지역: 현재 금리 + 0.75%
DSR 한도 기준
은행권: 40% 이하
은행, 저축은행 등 은행권 금융기관은 DSR 40%를 초과하는 대출을 제한합니다.
비은행권: 50% 이하
카드사, 캐피탈 등 비은행권 금융기관은 DSR 50%를 초과하는 대출을 제한합니다.
DSR 계산 방법
기본 DSR = (연간 원리금 상환액 합계 / 연소득) × 100
스트레스 DSR = (스트레스 금리 적용 연간 원리금 상환액 합계 / 연소득) × 100
모든 대출(주택담보대출, 신용대출 등)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합산하여 연소득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하면 DSR이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: DSR 계산에 포함되는 대출은 무엇인가요?
주택담보대출, 신용대출 등 대부분의 가계대출이 DSR 계산에 포함됩니다. 다만, 전세자금대출, 중도금대출 등 일부 대출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기준은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Q2: DSR이 한도를 초과하면 대출이 불가능한가요?
DSR이 한도를 초과하면 대출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다만, 금융기관별로 추가 심사 기준이나 예외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금융기관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Q3: 연소득은 어떻게 산정하나요?
연소득은 근로소득, 사업소득, 기타 소득을 합산한 금액입니다. 금융기관별로 소득 인정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소득 산정은 해당 금융기관의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Q4: 이 계산기는 정확한가요?
이 계산기는 참고용으로 제공되며, 실제 대출 심사 시에는 금융기관의 심사 기준과 추가 요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DSR 계산과 대출 가능 여부는 해당 금융기관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